[한경닷컴] 건축자재업체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8일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신제품인 ‘마르모(Marmo)’를 국내·외 시장에 동시에 출시했다.

마르모는 차별화된 패턴과 깊이감,풍부한 색감을 갖춘 인조대리석이다.그동안 인조대리석의 한계로 여겨졌던 천연 대리석 패턴을 표현했다.

색상은 베이지,갈색,검정 등 3가지.욕실 세면대와 선반,벽체,카운터 등 다양한 주거 및 상업용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황진형 LG하우시스 표면소재사업담당 상무는 “디자인과 재질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