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현영, 단독MC 꿰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현영이 코미디TV의 새 프로그램 '현영의 하이힐'의 단독MC를 맡았다.
명품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현영의 하이힐'은 예능, 영화, 드라마, 라디오, 가수, 재테크 경제서 저자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현영의 재능을 바탕으로 토크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매 회 최고의 여자 연예인 6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간직하고 싶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며 '콧대 높은 그녀들의 겸손한 토크'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현영은 "모든 노하우를 발휘해 재미나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다. 섬세한 여자들의 심리를 최대한 배려하면서 그들의 가슴 깊숙이 숨겨 놓았던 것들을 꺼내 놓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며 "모든 시청자들, 특히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선정하기 위해 제작진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현영의 하이힐'은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