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다운없이 실시간 휴대폰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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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트리밍 시장 급팽창
스마트폰 대중화로 음악시장의 판도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음악을 MP3 파일로 일일이 휴대폰에 내려받지 않아도 온라인 라디오 방송처럼 실시간으로 접속해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시장이 급팽창하면서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8일 최근 미국에서 '랩소디' '판도라' '슬래커' '섬플레이' '알디오' 'MOG' 등 수백만곡을 보유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장점은 매달 평균 10달러만 내면 휴대폰으로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는 것.과거처럼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하드디스크나 모바일 기기에 저장할 필요도 없고,언제든지 듣던 음악을 불러와서 다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랩소디의 프리미어 서비스는 광고 없는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고 현재 듣는 음악과 유사한 장르의 다른 가수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항공기 등 접속이 원활치 않은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한 달에 10달러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이들의 장점은 매달 평균 10달러만 내면 휴대폰으로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는 것.과거처럼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하드디스크나 모바일 기기에 저장할 필요도 없고,언제든지 듣던 음악을 불러와서 다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랩소디의 프리미어 서비스는 광고 없는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고 현재 듣는 음악과 유사한 장르의 다른 가수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항공기 등 접속이 원활치 않은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한 달에 10달러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