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에서 변신을 선언한 곽현화가 가수로써의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곽현화는 8일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싸이코'를 열창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28일 앨범 발표후 쏟아지는 인터뷰와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첫 무대를 위해 새벽까지 노래와 안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S라인을 강조하는 패션과 안무.

곽현화가 2010년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