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마늘, 일기불순으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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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식품인 고등어와 마늘 가격이 일기불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고등어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전주대비 18.4%, 5.9%, 6.5% 오른 한 마리당 4500원, 3980원,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명기(달이 밝아 어획량이 줄어드는 시기)가 지났지만 산지 해역의 날씨변덕으로 어획량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이어 마늘은 이상저온 현상과 재배지역 감소로 부산, 대구, 대전에서 kg당 8930원, 9450원, 8000원(깐마늘)으로 각각 22.3%, 6.8%, 14.3% 상승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고등어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전주대비 18.4%, 5.9%, 6.5% 오른 한 마리당 4500원, 3980원,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명기(달이 밝아 어획량이 줄어드는 시기)가 지났지만 산지 해역의 날씨변덕으로 어획량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이어 마늘은 이상저온 현상과 재배지역 감소로 부산, 대구, 대전에서 kg당 8930원, 9450원, 8000원(깐마늘)으로 각각 22.3%, 6.8%, 14.3% 상승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