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편되는 MBC 아나운서국의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서현진 아나운서의 생활이 공개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언어운사 사이트에는 '소통하는 언어운사'라는 취지로 다양한 코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그녀들의 도시'란 코너를 통해 얼마전 미국 명문 대학원 여러 곳에 합격한 후 현재 UC 버클리에서 유학중인 서현진 아나운서의 생생한 미국 생활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에서 연수중인 박소현 아나운서가 전해주는 세계 도시 이야기를 통해 사진과 함께 톡톡 튀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창간부터 이어져온 '여겨보기'가 계속 진행되고 아나운서들이 카메라를 서로 돌려가며 일상을 담아내는 '내 손안의 카메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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