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동반 상승…"실적모멘텀 부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장초반 나란히 강세다.
전문가들은 "이들 주가는 최근 현대건설 인수합병(M&A) 이슈로 단기조정을 받은 탓에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라고 봤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1.12%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반등이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1.10% 상승한 3만2300원을 기록 중이며, 이틀 연속 오름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분기 영업실적이 전기 및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 기아차는 사상 최대 매출을 각각 올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문가들은 "이들 주가는 최근 현대건설 인수합병(M&A) 이슈로 단기조정을 받은 탓에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라고 봤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1.12%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반등이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1.10% 상승한 3만2300원을 기록 중이며, 이틀 연속 오름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분기 영업실적이 전기 및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 기아차는 사상 최대 매출을 각각 올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