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텍시스템, 약세…2Q 부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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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텍시스템이 지난 2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날보다 650(3.87%) 내린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디지텍시스템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증권사 박상현 연구원은 "디지텍시스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9% 감소한 342억원에 그치고, 영업이익도 57억원으로 20.7% 줄었을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저항막 방식 휴대폰용 터치스크린과 내비게이션 수요가 감소한 반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은 강화유리 등 주요 부품의 공급부족으로 출하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날보다 650(3.87%) 내린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디지텍시스템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증권사 박상현 연구원은 "디지텍시스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9% 감소한 342억원에 그치고, 영업이익도 57억원으로 20.7% 줄었을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저항막 방식 휴대폰용 터치스크린과 내비게이션 수요가 감소한 반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은 강화유리 등 주요 부품의 공급부족으로 출하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