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총 1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종(메리츠ELW0462~0466)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삼성전자, 현대상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5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87개의 워런트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