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 새신부 빅토리아 위해 홍대서 다리 찢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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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의 새신랑 닉쿤이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다리를 찢은 사연이 공개됐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결혼 소식 전화를 받은 2PM의 우영- 준호가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새신랑-새신부가 있는 서울 홍대로 출동했다.
준호-우영은 형수님과의 첫 만남에서 빅토리아가 궁금해 하는 닉쿤의 숨겨진 뒷모습을 낱낱이 공개하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재롱잔치(?)를 펼쳤다.
이에 대한 답례로 빅토리아는 도련님들을 위해 닉쿤 남편과 연습한 'Without U'의 'OK 춤'을 선보였고, 2PM 멤버들 역시 f(x)의 'Nu ABO' 춤을 추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특히 닉쿤은 부인 파트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과정에서 빅토리아의 트레이드마크인 다리 찢기를 선보여 2PM 멤버들조차도 경악하게 만들었다.
설레는 첫 만남을 마무리 한 닉쿤-빅토리아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