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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 엑스포' 보려고 맨몸으로 양쯔강을 건넌 中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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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국 남성이 맨몸으로 오염된 양쯔강을 건너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8일(현지시간) "중국 우환에 거주하는 56세 바오 정빙씨가 수영으로 더러운 양쯔강 750마일을 건넜다"며 "그의 도전은 '상해 엑스포'를 방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바오씨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지겠다는 진술서에 서명한 후, 하루 25마일씩 총 35일을 헤엄쳐 상해에 도착했다. 그 동안 친구들이 보트와 차로 그의 뒤를 따르기도 했다.

    12살 때, 배로 상해 여행을 했던 그는 당시 아름다운 풍경에 감명 받아 언젠가 이 길을 따라 수영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의 양쯔강은 환경론자들이 '불치병에 걸린 강'이라고 표현할 만큼 오염됐지만 그는 결국 그 결심을 이뤄냈다.

    한편 중국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97세의 한 노인이 중국 배드민턴팀을 보기 위해 세발자전거로 1500마일을 달린 일도 있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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