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9일 씨젠, 와이솔, 케이엔엔 등 3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들 3사의 상장을 두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기타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31억원의 매출과 4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와이솔과 케이엔엔은 각각 전자부품 제조업과 텔레비젼방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