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9일 전이성 유방암 관련 임상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제제 CT-P6와 대조약인 유방암치료제 허셉틴과의 유효성과 안정성 증명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라며 "임상기간 6개월을 고려했을 때 내년 상반기에 임상을 완료하고 제품허가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