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욘사마' 연기자 최필립이 앤츠스타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필립은 SBS '스타의 연인', '미워도 좋아', MBC '소울메이트', KBS '경성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앤츠스타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모든 방면을 소화할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기자신만의 색깔로 빚어낼 수 있는 연기자"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표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츠스타 컴퍼니는 지난해 설립된 연예인 기획사로, 현재 남자 7인조, 여자 5인조 댄스그룹을 준비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앤츠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