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김소연이 오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184cm의 훤칠한 미남 동갑내기 오상희씨로 알려졌다.

동양적인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서구적 몸매를 가진 김소연은 고등학교 재학시절인 19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와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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