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9일 특수목적법인(SPC)인 우리에프앤아이제십오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를 손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회사인 우리F&I의 보유 유동화출자지분 매각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우리금융의 계열사 수는 기존 51개에서 50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