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학생들의 정보기술(IT) 월드컵인 '이매진컵 2010'에서 인하대에 재학 중인 김성부(26 · 왼쪽부터) 김하나(23) 최시원(26) 김정근(25 · 맨오른쪽)씨 등으로 구성된 '워너비 앨리스' 팀이 9일 차세대 웹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부터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