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계곡 속에 천연원목으로 지은 집, 맑은 공기ㆍ깨끗한 물…웰빙이 숨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창 '숲속의 요정' 펜션
흡사 유럽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숲속의 요정'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백운계곡 상류 해발 700m에 자리잡은 대규모 단지형 펜션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2005년 개장한 이래 전국 펜션 중 객실 가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뾰족한 첨탑 지붕의 1,2차 단지와 화려한 돔 지붕의 3,5차 단지에 총 18개동 85실이 완공돼 운영 중이다. 앞으로 100여실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설계 단계부터 웰빙 개념을 도입해 모든 건물이 천연 원목으로 시공됐다. 40~198㎡ 규모의 7개 타입 커플룸,공주룸,가족룸,단체룸 등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구비돼 있다. 화려한 외관만큼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 방의 테마와 크기에 따라 월풀 욕조와 공주침대,커플침대 등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하루를 묵기에 충분한 주방시설과 욕실용품도 마련돼 있다.
관리동에 편의점이 있어 가볍게 오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모든 객실에 들어선 개별 데크에서는 태기산 기슭의 전경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카페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체 고객을 위한 이색 레저 체험도 가능하다. 펜션에서 휘닉스파크 스키장까지는 3.1㎞로,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펜션 내 렌털숍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팀워크를 길러주는 서바이벌 게임이 가능하고,전용 코스에서 산악오토바이도 즐길 수 있다. 또 물이 맑고 굽이치는 여울이 많은 금당 계곡에서 래프팅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러포즈와 각종 기념일,생일 이벤트 등도 제공한다.
펜션 주변에는 보광 휘닉스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이효석 생가,허브나라,흥정계곡 등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가 겸비돼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미술가,조각가,서예가 등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무이예술관도 가깝다. 매년 봉평 메밀꽃 축제기간이 되면 봉평주민과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가산공원 옆의 먹거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현재 뾰족한 첨탑 지붕의 1,2차 단지와 화려한 돔 지붕의 3,5차 단지에 총 18개동 85실이 완공돼 운영 중이다. 앞으로 100여실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설계 단계부터 웰빙 개념을 도입해 모든 건물이 천연 원목으로 시공됐다. 40~198㎡ 규모의 7개 타입 커플룸,공주룸,가족룸,단체룸 등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구비돼 있다. 화려한 외관만큼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 방의 테마와 크기에 따라 월풀 욕조와 공주침대,커플침대 등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하루를 묵기에 충분한 주방시설과 욕실용품도 마련돼 있다.
관리동에 편의점이 있어 가볍게 오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모든 객실에 들어선 개별 데크에서는 태기산 기슭의 전경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카페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체 고객을 위한 이색 레저 체험도 가능하다. 펜션에서 휘닉스파크 스키장까지는 3.1㎞로,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펜션 내 렌털숍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팀워크를 길러주는 서바이벌 게임이 가능하고,전용 코스에서 산악오토바이도 즐길 수 있다. 또 물이 맑고 굽이치는 여울이 많은 금당 계곡에서 래프팅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러포즈와 각종 기념일,생일 이벤트 등도 제공한다.
펜션 주변에는 보광 휘닉스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이효석 생가,허브나라,흥정계곡 등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가 겸비돼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미술가,조각가,서예가 등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무이예술관도 가깝다. 매년 봉평 메밀꽃 축제기간이 되면 봉평주민과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가산공원 옆의 먹거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