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印尼에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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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우리들국제척추병원'을 개원한다. 해외 개원은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다.
이상호 이사장은 "우리들병원의 해외 진출이 한국 의료 기술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병원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측과 단순한 브랜드 사용료가 아닌 로열티 지급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다"며 "우리들병원은 의료기술만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측이 병원 신축을 포함한 실질적인 투자자금 전액을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상호 이사장은 "우리들병원의 해외 진출이 한국 의료 기술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병원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측과 단순한 브랜드 사용료가 아닌 로열티 지급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다"며 "우리들병원은 의료기술만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측이 병원 신축을 포함한 실질적인 투자자금 전액을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