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크리머(미국)가 3라운드 12번홀(파5)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크리머는 602야드로 긴 편인 이 홀에서 첫날과 둘째날은 보기를 했으나 셋째날은 버디를 잡았다. 크리머는 13번홀까지 유일한 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크몬트(미 펜실베이니아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