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용평리조트가 사계절 휴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용평리조트의 퍼블릭 골프장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가족 물놀이 시설인 용평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가 문을 열었다. 여름 속의 겨울,겨울 속의 여름이란 컨셉트로 365일 이용 가능한 가족 중심의 휴양지로서 4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다른 부대시설인 곤돌라는 동양 최장(편도 3.7㎞) 길이의 8인승으로 발왕산 정상까지 편도 약 17분이 소요된다. 100대의 곤돌라가 시간당 1800명을 수송할 수 있고 초당 5m의 속도로 운행한다. 드래곤밸리호텔,용평,버치힐,그린피아,베르데힐,포레스트,빌라,타워 콘도미니엄,무창포 비체팰리스,유스호스텔 등 총 2504실의 객실에 1일 최대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