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12 08:52
수정2013.02.22 13:49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의 정책대응을 평가하는 ‘아시아 컨퍼런스’가 기획재정부와 IMF 공동주최로 1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IMF는 이 컨퍼런스에서 당시의 고금리 긴축정책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이 11일 열린 리셉션에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왼쪽)에게 가야금 연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