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가 가수 비(정지훈)의 주식 전량 매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04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일 대비 30원(9.23%) 급락한 295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튠엔터는 지난 9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비가 보유주식 350만7230주(4.27%) 전량을 장내 매도해 최대주주가 원영식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