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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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거래일 대비 1600원(4.42%) 오른 3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264억원, 영업이익은 1869%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이는 시장예상치인 매출 233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을 각각 13%와 65%를 웃도는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거래일 대비 1600원(4.42%) 오른 3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264억원, 영업이익은 1869%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이는 시장예상치인 매출 233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을 각각 13%와 65%를 웃도는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