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연인 김효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개막작 '풀포러브'의 공연장에 메이로 출연 중인 김효진의 연인 유지태가 응원 관람을 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그는 연습 기간 온 몸에 멍이 들면서까지 부상 투혼을 펼친 연인 김효진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도 여자친구의 두번째 연극 도전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김효진이 참여하고 있는 이복남매의 지독하게 얽히고 설킨 사랑을 이야기하는 '풀포러브'는 9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