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4월1일~6월30일)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전주말보다 20원(2.68%) 내린 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9일 장이 끝난 뒤, 1분기 당기순손실이 4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적자폭을 확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