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초·중등 영어전문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명기)이 서울 강동과 경기 죽전 지역에 오는 8월 신규 캠퍼스를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기 죽전 캠퍼스는 아발론 초등프로그램인 ‘CHAMP’와 아발론교육이 2009년에 런칭한 ‘랭콘잉글리쉬’를 통합한 초등영어 전문관으로 전국 최초로 죽전에 개원한다.

아발론교육은 이번 신규 캠퍼스 개원을 기념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강동캠퍼스는 22일 오전 11시 강동구민회관,죽전은 19∼23일 죽전캠퍼스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한다.각 캠퍼스의 설명회 및 레벨테스트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avalon.co.kr)를 통해 가능하다.아울러 개원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는 아발론교육 프로그램 및 전략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