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눈부신 실적'…2분기 영업이익률 2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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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여행 수요 회복과 여행업계 구조조정 덕에 영업이익률이 19%에 달하는 등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모두투어는 12일 2분기 매출이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억60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약 20배 급증했고 순이익도 885.1% 늘어난 3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증권업계의 영업이익 예상치 평균 35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
13일에는 포스코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는 매출 8조1416억원,영업이익 1조778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668억원보다 10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 이어 신세계 아시아나항공(14일) 한미약품(15일) 삼성물산 대림산업(16일) 등이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한다.
모두투어는 12일 2분기 매출이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억60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약 20배 급증했고 순이익도 885.1% 늘어난 3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증권업계의 영업이익 예상치 평균 35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
13일에는 포스코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는 매출 8조1416억원,영업이익 1조778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668억원보다 10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 이어 신세계 아시아나항공(14일) 한미약품(15일) 삼성물산 대림산업(16일) 등이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