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쇼핑몰 매출 2배 'UP'…하는일마다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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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신곡 '시간이 지나면' 발표와 더불어 사업가로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룹 쿨의 유리와 백지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는 백지영의 신곡 인기에 힘입어 작년 대비 2배 이상으로 매출이 올랐다.
쇼핑몰 측은 "백지영과 유리의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가 비키니와 옷 들을 훨씬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며 "특히 비치웨어와 비키니는 업데이트 하는 속속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백지영이 의류사업에 관심이 많아 바쁜 일정에도 의류 유통과 디자인 등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왔다"며 "곧 본인의 이름을 건 란제리 브랜드도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기대심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일 베스트 앨범 'Timeless ; The Best'를 발매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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