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덕유산 자락서 고품격 클래식 선율여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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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내달 12~14일 무주뮤직페스티벌
내달 12~14일 무주뮤직페스티벌
아름다운 덕유산 자락을 배경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고품격 클래식 선율여행.'무주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카니발 컬쳐팰리스 심포니 홀과 만선광장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 아래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오프닝 연주로 문을 연다.
세계 메이저 오케스트라로부터 초청받는 피아니스트 니컬러스 브랑기에르와 깊은 음색과 음악성으로 세계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마리 드간,탄탄한 가창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오은경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낭만 이벤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휴가 일정을 무주로 조정해볼 만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 콘서트인 썸머 나이트 콘서트는 8월14일 저녁 8시 만선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10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매혹적인 달빛 아래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하늘에서는 수천개의 불꽃들이 수를 놓으면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2,13일 공연은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4일 공연은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02)539-3232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 아래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오프닝 연주로 문을 연다.
세계 메이저 오케스트라로부터 초청받는 피아니스트 니컬러스 브랑기에르와 깊은 음색과 음악성으로 세계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마리 드간,탄탄한 가창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오은경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낭만 이벤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휴가 일정을 무주로 조정해볼 만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 콘서트인 썸머 나이트 콘서트는 8월14일 저녁 8시 만선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10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매혹적인 달빛 아래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하늘에서는 수천개의 불꽃들이 수를 놓으면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2,13일 공연은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4일 공연은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02)539-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