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늘(12일)부터 19일까지 체감 경기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이 오늘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산업단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내일(13일) 임종룡 1차관이 미소금융 지역재단을 찾습니다. 또 15일에는 이용걸 2차관이 경기도 일대에서 희망근로사업 등 재정사업 현황을 점검합니다. 재정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개선 대책을 짜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