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서울디지털단지경협회장,희망의 쌀 172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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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영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한일월드 대표이사·48)은 12일 ‘희망의 쌀’ 1720㎏(87포대)을 금천·구로구 지역보육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기증한 쌀은 이 회장이 지난달 취임할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혜명보육원에 방문해 쌀 840㎏을 기증한데 이어 오후엔 구로구 본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찾아가 쌀 880㎏을 전달했다.그는 “앞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협에서 봉사단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혜명보육원에 방문해 쌀 840㎏을 기증한데 이어 오후엔 구로구 본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찾아가 쌀 880㎏을 전달했다.그는 “앞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협에서 봉사단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