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박혜진의 '엄친아' 남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과시했다.

박 아나운서는 "남편은 키, 얼굴 하는 행동 모두 멋있다"며 "남편과 항상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남편은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인재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2009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고, 최근 종영된 '성공의 비밀'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