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 돌파 시도 이어질 것-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13일 코스피 지수가 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양창호 연구원은 "전격적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금리수준은 여전히 경기확장적인 영역에 머물고 있다"며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환율상승, 외국인 매수 재개 등, 주식시장의 선순환 흐름 복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에는 미국 6월 소매판매(14일), 생산자물가(15일), 소비자 물가(16일), 산업생산(15일)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것. 대외변수의 안정화를 확인한다면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흐른다는 판단이다.
더욱이 국내외 2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이에 따라 어닝시즌 중에 전고점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양창호 연구원은 "전격적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금리수준은 여전히 경기확장적인 영역에 머물고 있다"며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환율상승, 외국인 매수 재개 등, 주식시장의 선순환 흐름 복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에는 미국 6월 소매판매(14일), 생산자물가(15일), 소비자 물가(16일), 산업생산(15일)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것. 대외변수의 안정화를 확인한다면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흐른다는 판단이다.
더욱이 국내외 2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이에 따라 어닝시즌 중에 전고점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