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적관심주 7選-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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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3일 2분기 실적랠리가 기대되는 7개 종목을 골랐다.
이 증권사 김철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을 지나면서 투자자의 관심은 하반기 실적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양호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기업 7선을 선정했다. 해당기업은 삼성SDI, 삼성테크윈, 제일기획, 하나투어, 효성, LG이노텍, 셀트리온 등이다.
지난 1분기 실적시즌에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실적랠리를 나타낸 바 있다. 글로벌 증시는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4월26일 기간동안 전세계 증시(MSCI AC World)는 +4.3%, 미국(S&P500)은 +5.3%, 한국(KOSPI)은 +6.2% 상승했다.
2분기 기업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전망이다. 미국 및 유럽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소재, IT 등이 견인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 29%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인텔 및 애플의 2분기 실적전망치 상향조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해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철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을 지나면서 투자자의 관심은 하반기 실적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양호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기업 7선을 선정했다. 해당기업은 삼성SDI, 삼성테크윈, 제일기획, 하나투어, 효성, LG이노텍, 셀트리온 등이다.
지난 1분기 실적시즌에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실적랠리를 나타낸 바 있다. 글로벌 증시는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4월26일 기간동안 전세계 증시(MSCI AC World)는 +4.3%, 미국(S&P500)은 +5.3%, 한국(KOSPI)은 +6.2% 상승했다.
2분기 기업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전망이다. 미국 및 유럽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소재, IT 등이 견인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 29%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인텔 및 애플의 2분기 실적전망치 상향조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해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