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重, 실적 호조 기대에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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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지난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란 분석에 힘입어 증시에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100원(1.54%)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중공업이 지난 2분기에 매출 1조6809억원, 영업이익 93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간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 5.7% 목표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100원(1.54%)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중공업이 지난 2분기에 매출 1조6809억원, 영업이익 93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간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 5.7% 목표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