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950원(2.16%)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르는 강세다.

NH투자증권은 전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NH증권은 서울반도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72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2%와 126% 증가해 기존 전망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