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톰보이는 전날보다 25원 내린 15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톰보이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청약 결과 전액 미납돼 발행이 불발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