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다음달 31일까지 스마트폰 주식매매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S’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매매를 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해(24개월) 주고, 추가 이벤트 4가지 중 1가지를 더할 수 있게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추가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한 달에 4000만원 이상 매매를 하면 통신요금(4만5000원)까지 지원해 통신료 및 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초 1년 이내에 1억원 이상 매매한 고객은 추후 매매가 없더라도 단말기 할부금을 최종 의무 사용 기간 동안 지원 해주고, 본인 이외에 추가로 1대 더 신청한 고객에게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 매매시 추가 신청한
스마트폰의 할부금까지 지원하는 1+1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고객 또는 최근 휴면고객에게는 8월말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현대증권은 추후 애플의‘아이폰 4’가 출시될 경우 스마트폰 이벤트에 추가하고, 스마트폰 실전 투자대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