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1세대 가운데 122세대 일반분양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도보 1분 거리

두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1131번지 일대에 지을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에 대해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총 451세대 중 12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9세대, 59B㎡ 19세대, 84A㎡ 19세대, 84B㎡ 8세대, 116㎡ 33세대, 118㎡ 4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도보 1분거리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위치하고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반포역과 서울역을 각각 9분, 15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노들길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남성초, 사당중, 동작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반경 500m 안에 위치해 있고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경문고 서문여고도 지원 가능하다.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태평백화점, 반포 센트럴시티 등 쇼핑센터와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재래시장 이용이 편리하고 씨너스21, 중앙대병원, 까치산공원, 현충원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특히 서남권 최대규모(약 109만㎡) 현충원 공원은 단계적인 근린공원 개발계획이 통과되어 서울숲, 월드컵 공원과 더불어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 2번 출구 앞 ‘두산 아트스퀘어 3층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16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 02) 501-4004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