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정보 포털사이트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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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나 용도지역,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개발 정보가 오는 10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서울시는 파란(www.paran.com)을 운영하는 KTH사와 네이버(www.naver.com) 운영사인 NHN과 도시계획정보 공동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서울시 도시계획현황을 포털사이트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털사이트에 제공될 정보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및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계획사업의 구역지정현황,도시계획용어 해설자료 등이다.
포털은 서울시의 정보를 활용해 지도안내,상권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시계획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포털사이트에 연계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서울시는 파란(www.paran.com)을 운영하는 KTH사와 네이버(www.naver.com) 운영사인 NHN과 도시계획정보 공동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서울시 도시계획현황을 포털사이트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털사이트에 제공될 정보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및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계획사업의 구역지정현황,도시계획용어 해설자료 등이다.
포털은 서울시의 정보를 활용해 지도안내,상권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시계획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포털사이트에 연계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