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채영이 촬영 중 엄지발가락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유채영은 지난 11일 모 프로그램 촬영 도중 엄지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현재 깁스를 한 상태다.

유채영 소속사 관계자는 "유채영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최소 한달 가량 깁스를 해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깁스 상태에도 불구하고 목발을 짚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