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가 디지털싱글 '절대'가 발매됐다.

'절대'는 가요계의 '보증 수표'로 불리는 작곡가 박근태와 강은경이 힘을 합쳐 탄생한 업템포 팝댄스 곡.

특히 그간 빅마마가 선보여온 특유의 이별에 대처하는 여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곡 '절대'에 대해 "사랑했던 그 사람이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레이크 어웨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여자', 네 뜻대로 살라는 '네버 마인드',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는 '배반', 사랑을 위해 끝까지 기다리리라는 '기다리다 미쳐' 등 빅마마의 이전 히트곡들과 연결되는 정서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빅마마의 시원한 가창력과 직설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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