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무차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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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방위산업 전문기업 퍼스텍이 무차입 경영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35억원 상당의 금융권 단기차입금을 모두 상환해 ‘클린 컴퍼니’(무차입 경영회사)로 탈바꿈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위주의 성장 경영을 벗어나 손익관리에 무게를 두는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입금을 조기에 상환했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우 대표는 “무차입경영을 통해 앞으로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더욱 탄탄한 체질을 갖춘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스텍은 작년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손익이 올 상반기에 흑자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연 매출도 작년에 비해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회사는 2007년부터 매년 15∼20%씩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 회사는 최근 35억원 상당의 금융권 단기차입금을 모두 상환해 ‘클린 컴퍼니’(무차입 경영회사)로 탈바꿈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위주의 성장 경영을 벗어나 손익관리에 무게를 두는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입금을 조기에 상환했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우 대표는 “무차입경영을 통해 앞으로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더욱 탄탄한 체질을 갖춘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스텍은 작년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손익이 올 상반기에 흑자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연 매출도 작년에 비해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회사는 2007년부터 매년 15∼20%씩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