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약국 81곳 지정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약사회는 공휴일과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심야응급약국 81곳을 지정해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심야응급약국 51곳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거나 오전 6시까지 문을 열며 30곳은 오전 2시까지 영업을 한다. 51곳엔 레드마크가, 30곳엔 블루마크가 붙게 된다.
또 공휴일과 주말에 4시간 이상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 2174곳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밖에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평일 오후 10시 이후까지 약국 593곳이 문을 연다.
심야응급과 연중무휴 약국은 기존 개장시간을 늘려 운영하며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기 어려운 지역은 지역 약사회관이나 공공기관에 심야응급의약품취급소를 열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대한약사회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확인하거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114(생활정보서비스),120(다산콜센터) 등의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인터넷 포털 웹사이트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서도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또 공휴일과 주말에 4시간 이상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 2174곳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밖에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평일 오후 10시 이후까지 약국 593곳이 문을 연다.
심야응급과 연중무휴 약국은 기존 개장시간을 늘려 운영하며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기 어려운 지역은 지역 약사회관이나 공공기관에 심야응급의약품취급소를 열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대한약사회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확인하거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114(생활정보서비스),120(다산콜센터) 등의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인터넷 포털 웹사이트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서도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