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코' 김주리, '미스유니버스대회'에 도전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한다.

    최근 미스월드선발대회에 출전해 7위의 성적을 기록한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두고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에 오른 이하늬의 기록을 넘겠다는 각오다"는 남다른 목표를 전했다.

    김주리는 다음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16일동안 합숙을 한 뒤 23일 결선을 치른다.

    한편, 김주리는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배우 심은경은 익숙함을 내려놓고 낯선 세계로 향했다. 한국 영화계에서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전성기의 한가운데서 일본행을 택했고, 그 선택은 영화 '신문기자'(2019)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2. 2

      한지민·안보현, 따뜻한 마음…크리스마스 앞두고 1억씩 기부

      배우 한지민과 안보현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소속사에...

    3. 3

      추영우 "연출가의 더 나은 소품이 되려고 합니다" [김예랑의 씬터뷰]

      담담한 말투였다.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불쑥불쑥 드러났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