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윈도7 기반의 태블릿PC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MS는 삼성전자와 도시바 등 주요 PC제조업체들과 손잡고 수개월 내 윈도7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PC를 선보여 애플의 '아이패드'와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워싱턴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