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도 '떡볶이 삼매경'에 푹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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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지연도 역시 떡볶이 어묵 등 분식을 좋아하는 여고생임을 입증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인공 지연이 영화 홍보차 인터뷰를 하던 도중 분식집을 발견 떡볶이와 어묵 등을 먹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지연은 떡볶이2인분, 튀김 오뎅1인분 ,순대 등을 먹는 등 원없이 분식을 먹으며 '떡볶이 삼매경'에 푹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영화 홍보차 인터뷰를 하던 도중 떡볶이 집을 발견하고는 '떡볶이 집에 10분만 꼭 좀 세워주세요!'라고 말한 뒤 먹는데 정신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연이 출연하는 영화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영화 '고사2'는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됐으며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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