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의 3선 국회의원. 한국일보 기자를 하다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 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부친 정석모 전 의원(전 내무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 · 연기에서 첫 금배지를 달았다. 정국을 꿰뚫는 직관력과 분석력이 탁월하다는 평.부인 이미호씨(41)와 2녀.

△충남 공주(50) △고려대 정외과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 차장, 논설위원(정치담당) △16 · 17 · 18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 규제개혁특위 위원장 △국회 정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