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오디오 부품 및 LCD TV 모듈 제조업체인 대성엘텍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급등 사유없다'고 밝혔다. 대성엘텍은 1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당사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대성엘텍 주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70원에서 860원까지 급등한 뒤 이날 10원(1.16%) 내린 850원에 마감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